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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 2022년 ‘호랑이의 해’ 음료&디저트 3종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매 순간 호랑이 기운 받아 힘내세요!’ (Moments of Black Tiger)라는 콘셉트로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각 제품에 호랑이 줄무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라떼 젤라또와 향긋한 얼그레이가 블랜딩되어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타이거 얼그레이 쉐이크’ △천일염 젤라또와 고소한 우유를 블랜딩하여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타이거 밀크 쉐이크 △초콜릿 롤 시트에 촉촉한 쿠키 앤 크림과 진한 초코 크런치 쿠키를 넣은 ‘타이거 롤케이크’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월 9일까지 해피앱에서 ‘새해음료 2천원 혜택’, ‘2022 플래너 세트 2천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1월 1일에는 해피앱에서 음료 구매 시 2022플래너 세트를 2022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2022명에게 증정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해 호랑이해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는 2022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