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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냉동베이커리 내세워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 뉴질랜드 앵커 버터 등 소스, 유제품 온라인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의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스마트스토어’를 런칭하고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브큐 스마트스토어는 서브큐 판매 제품 중 일반 소비자 구매 문의가 많은 냉동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소스, 프리미엄 유제품 등 총 56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서브큐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냉동베이커리는 원산지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크로와상, 크로플로 인기몰이를 한 RTP(Ready to Prove, 발효가 필요한 생지) 크로와상 생지와 딸기파이, 애플파이 등 서브큐 자체 개발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냉동베이커리 외에도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MUTTI)’ 소스, 뉴질랜드의 앵커(ANCHOR) 버터 등 전문가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스, 유제품 등을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모두 판매한다.


서브큐는 2013년 사업 시작 이래 도소매점, 외식업 점주에게 다양한 식자재와 함께 메뉴 교육 및 개발, 경영 진단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주력했다. 최근 코로나 19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빈도가 증가하며 냉동베이커리, 크로와상 생지, 소스 등에 대한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서브큐는 B2B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영역에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베이커리, 유제품, 양식 재료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브큐는 스마트스토어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브큐는 홈파티에 어울리는 요리인 핑거푸드, 파스타 등의 재료 세트를 최대 약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서브큐가 독점 수입하는 프렌치 크로와상 냉동베이커리를 약 33%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첫 구매 할인, 스토어찜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브큐 관계자는 “냉동베이커리, 버터류, 소스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온라인 전용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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