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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겨울 시즌 대비 다양한 초콜렛 신메뉴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최근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공차코리아는 ‘초콜렛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ALL ABOUT CHOCO, 공차가 선물하는 달콤한 충전’을 테마로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 ‘초코 멜로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선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어 온 공차가 이번에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초콜렛’을 메인으로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50% 많이 판매되는 등 가을 판매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 3종 중 ‘초코 멜로 스무디’는 공차의 베스트셀러인 ‘블랙 밀크티+펄’, ‘타로 밀크티+펄’을 제치고 판매량 1위로 올랐다. 향긋한 블랙티에 진한 초콜렛 스무디와 짭조름한 밀크폼,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마시멜로가 조합된 메뉴다. 겨울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입안까지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은 리얼 초콜렛 밀크티에 깊은 풍미의 얼그레이티,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더해 기존 초콜렛 밀크티보다 고급스러워진 맛이 특징이다. 리얼 초콜렛 밀크티 위에 부드럽고 짭조름한 밀크폼과 초코 슬라이스를 올려 초콜렛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는 향긋한 블랙티를 베이스로 한 리얼 초콜렛 밀크티 위에 달콤한 향이 특징인 ‘바나나폼’을 올린 메뉴다. 바나나폼은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밀크폼’의 익스텐션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바나나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초콜렛과 바나나라는 실패 없는 조합을 맛볼 수 있다.

 

공차는 초콜렛 신메뉴의 인기 요인으로 익숙한 아이템인 초콜렛에 향긋한 블랙티와 얼그레이, 공차의 강점인 다양한 토핑(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부터 초코 슬라이스, 밀크폼, 바나나폼, 크런치 마시멜로 등)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초콜렛 맛을 선사한 것이 고객의 반응을 이끈 것으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