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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헬스&뷰티 전문점 ‘THE HB’ 선봬

방판 전용 건기식부터 온라인몰 판매 화장품까지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내년까지 200개 매장 목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헬스&뷰티 전문점 ‘THE HB’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THE HB는 기존 방문판매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전용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기 외에도 온라인 큐어몰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까지 김정문알로에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감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존 방판·온라인·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방판과 시판의 장점이 결합된 THE HB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THB HB는 점주에게 방문 고객 외에도 기존에 쌓아온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판매를 제공하고, 추천 회원이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가 수익으로 분배되는 등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운영되며, 고객은 전문점을 통해 패밀리 회원가입 시 할인쿠폰,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카운셀러(프리랜서 판매자) 제도 등으로 부가적인 수입 창출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THE HB 전용 유산균 브랜드 ‘알랩’을 최근 선보였고 ‘알랩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는 모발 검사 등 개인 맞춤형 화장품과 건기식 제품의 추천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는 “THE HB를 통해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공략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통해 헬스&뷰티 매장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며 “연내 100개, 내년까지 200개의 THE HB 매장을 오픈,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