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재근입니다.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열심히 달려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간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진실된 목소리를 내주셨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시며, 식품안전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해주셨습니다. 아낌없는 노력과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미래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커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줍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새롭게 나타나면서 식품산업의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간편가공식품, 펫푸드(애완동물음식)와 같은 유망식품은 식품소비 경향을 반영하여 식품산업계의 활력을 불어주고 있습니다.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졌습니다.
식품은 이제 단순히 먹거리 기능을 넘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을 건강과 행복으로 연결 짓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안전 및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국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미디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식품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투명하고 위생적인 식문화도 서서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식품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이 커진 만큼, 식품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큽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먹거리는 우리 생활에서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이 제대로 서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과 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식품계의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항상 우리 곁에서 보도해주시는 푸드투데이의 멋진 미래를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