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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에서만 특별하게, ‘컬리 온리’ 상품 인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마켓컬리는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군인 컬리 온리(Kurly Only)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컬리 온리(Kurly Only)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모두를 잡은 컬리만의 단독 PB상품으로 한끼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 육류와 수산물 가공품, 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만날 수 있다.


컬리 온리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것은 유명 맛집 등과 함께 협업해 컬리에서만 선보이는 인기 간편식이다. 집밥으로 유명한 ‘일호식’의 양념 닭갈비(30% 할인, 5250원)와 정통 태국식 면요리로 줄 서서 기다려 먹는 ‘소이연남’의 태국 소고기 쌀국수(10% 할인, 6750원) 등은 2020년 들어 각각 1만개, 6000개 가 넘게 팔렸다. 컬리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은 ‘미트클레버’의 대구막창(15% 할인, 1만6150원), ‘숭의가든’의 한돈 목살 양념 구이(10% 할인, 1만2510원) 등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 5500여개가 넘게 판매됐다.


신선식품 역시 인기다. 2019년 한 해 동안 1천만개 이상이 판매된 ‘KURLY’ 동물복지 유정란은 건강한 달걀은 결국 건강한 닭에서 나온다는 기준으로 공급사와 함께 기획해 생산한 달걀이다. 이 동물복지 유정란을 원재료로 촉촉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동물복지 반숙란(15% 할인, 10구 5695원/20구 9775원)도 하루에 2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산 소고기를 일상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일상味소’는 홀스타인 품종의 2등급 육우를 한우와 같은 사료로 좋은 환경에서 키워 도축한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2020년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7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마켓컬리는 오는 14일까지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컬리 온리’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컬리 온리Kurly Only’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 늘 사랑받는 인기 간편식 ▲ 남다른 스펙의 신선식품 ▲ 컬리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준비한 기획상품 등 컬리에서 장 볼 때 가장 먼저 담는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약 50여개 ‘컬리 온리’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컬리 온리의 매출이 그 전 3일간(2/2~5)의 매출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컬리의 노하우와 감각으로 구성한 다양한 기획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의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벤탄마켓’의 허브갈릭 새우꼬치(20% 할인, 7840원)와 컬리가 만든 간편식 브랜드 ‘Kurly’s’의 진짜 아보카도 퓨레(10% 할인, 6255원)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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