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는 이유식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은 아이생각 몰 사이트의 견학 프로그램에 사연을 응모한 이유식을 먹는 5~14개월 아이를 둔 부모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위생복, 토시, 위생 고글, 눈썹 테이프 등 각종 위생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에어샤워, 발 소독기 등을 통과해 생산라인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 특히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문 열리는 속도까지 조정한 세심한 위생 관리를 직접 확인했다.


생산라인 투어 외에도 공장 소개, 점심 식사 및 기념품 증정 등이 이뤄졌다. 파스퇴르는 향후 지속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생각은 지난 2018년 7월 론칭한 파스퇴르 베이비푸드 브랜드다. 아이생각 이유식 제조를 위해 평택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무균공정 설비 등 최신 베이비푸드 신규 라인을 도입했다.


견학에 참가한 손경희(37세) 씨는 "위생과 청결 관리가 철저해 인상 깊었다"며,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니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최윤선(31세) 씨는 “재료 준비과정부터 제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볼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더 깨끗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세심하게 이뤄지는 위생관리와 질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반응이 좋다"며, "위생과 제조상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