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SOUL SEASONS)’가 지난 22일 부터 27일까지 약 일주일간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국내 런칭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울시즌스의 첫 번째 향수 컬렉션 ‘Sense of Seasons’의 4가지 향(오렌지 블리스, 블랑 베르, 멜로우 로즈, 엔젤 밀크)을 비롯하여 신제품 퍼퓸드 바디워시 4종과 바디로션 8종을 함께 선보인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퍼퓸드 헤어 샴푸&트리트먼트 2종 또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랑스 스타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가 블렌딩한, 소울시즌스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바디로션(150ml)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소울시즌스’는 120년 역사의 세계 최대 조향 회사 ‘퍼미니쉬’와 최정상 브랜드의 향수를 창조하는 프랑스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니치 퍼퓸 브랜드로, '향'을 스타일링 하는 현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와 스토리를 담아내는 등의 감각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되는 소울시즌스의 감각적인 향은 매장을 지나가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소울시즌스의 두 번째 향수 컬렉션은 오는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