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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수입식품등 신고대행업체와 소통의 장 마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서울지방청은 오는 10일 수입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수입신고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수입식품등 신고대행업 간담회’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입식품등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수입신고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수입식품등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등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정 ▲수입신고시 유의사항 ▲수입식품 검사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 영업자와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수입식품 관계자가 수입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