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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매드포갈릭, 본도시락, 써브웨이, 네네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매드포갈릭,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누적 판매 1만 건 돌파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이번 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인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가 론칭 보름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달 13일 ‘Summer Passion Show’를 콘셉트로 여름철 강렬한 태양의 컬러풀한 색감을 담은 여름 시즌 메뉴 6종을 론칭한 바 있다. 감태, 바다포도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올여름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고소한 성게알의 풍미가 일품인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가 입맛을 자극하는 화사한 옐로우 색감의 비주얼을 통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각종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누적 판매 1만 건을 돌파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 요인으로는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바다향이 베인 ‘성게알’을 오일 파스타와 접목시켜 기분 좋은 매콤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표현해냈기 때문으로 꼽힌다. 여기에 성게 향 가득한 성게 소스와 톡톡 터지는 바다포도의 재밌는 식감 그리고 세모가사리와 슈림프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깊은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여름 시즌 메뉴 론칭을 맞아 오리온, 카카오페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의 스테디 셀러 ‘썬’과의 협업으로,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맥스 드래프트(Max Draft) 생맥주를 주문한 고객에게 매드포갈릭의 ‘갈릭’을 테마로 출시한 매드포갈릭 X 오리온 한정 패키지 신제품 썬 ’갈릭바게트’를 제공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정가 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등 타 브랜드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올여름 매드포갈릭만의 독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컬러풀한 비주얼과 차별화된 레시피로 새롭게 출시한 여름 시즌 메뉴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유니크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도시락, 여름 한정 메뉴 3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전국 350여개 매장을 통해 여름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 ‘초계 비빔면’, ‘초계비빔삼겹구이 쌈밥 도시락’으로 매콤 새콤한 양념으로 무쳐낸 저칼로리 곤약면과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닭가슴살, 삼겹살 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은 쫄깃한 식감의 곤약면과 꼬들꼬들한 미역,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함께 무쳐낸 매콤 새콤한 초계 비빔면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고소한 삼겹구이를 더해 여름 입맛을 살려줄 계절 별미다. 특히, 초계 비빔면은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건강 식재료로 각광받는 곤약면을 활용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초계 비빔면과 삼겹구이, 다양한 쌈채소를 세트로 구성한 ‘초계비빔삼겹구이 쌈밥 도시락’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의 가격은 초계 비빔면,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 초계비빔삼겹구이 쌈밥 도시락 각각 6400원, 8900원, 1만200원이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일찍 다가온 무더위에 지친 기력과 입맛을 회복시켜줄 계절 별미로 구성했다”며, “특히 저칼로리 곤약면을 활용해 식감은 살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을 줄여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써브웨이, ‘웨지 포테이토’ 메뉴 확대…신제품 2종 추가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베이컨이 담백한 오븐구이 감자와 만나 역대급 ‘담짠’(담백+짭짤) 메뉴가 탄생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인기 사이드 메뉴 ‘웨지 포테이토’에 치즈 토핑과 베이컨 치즈 토핑을 추가한 ‘치지(Cheesy) 웨지 포테이토’와 ‘베이컨 치지(Bacon Cheesy) 웨지 포테이토’ 등 2종 신메뉴를 출시, 웨지 포테이토 메뉴가 3종으로 확대된다.
 
맛은 담백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웨지 포테이토의 기존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베이컨 토핑을 곁들여 웨지 포테이토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신메뉴의 특징이다.
                                             
‘치지 웨지 포테이토’는 웨지 포테이토에 체다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잘게 채 썬 슈레드 치즈를 얹어 치즈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했고,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는 슈레드 치즈에 오븐에 구워낸 2~3cm 크기의 베이컨 조각(비츠)을 얹어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치즈와 바삭하면서 짭쪼름한 베이컨의 조화를 강조했다.

감자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칼로리 부담도 덜었다. 웨지 포테이토 143kcal, 치지 웨지 포테이토 187kcal,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 238kcal로, 바쁜 아침 시간이나 출출한 오후에 가볍게 배를 채우는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치지 웨지 포테이토 2000원, 베이컨 치지 웨지 포테이토 2300원. 기존 웨지 포테이토는 1500원이다. 3종 모두 900원을 추가하면 웨지 포테이토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웨지 포테이토 신메뉴 2종은 지난 5월 22일부터 2주간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메뉴로 먼저 선보였는데, 한정 판매기간이 끝나기 전 테스트 메뉴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 판매 매장을 찾아오는 등 고객 호응이 상당해 정식 메뉴 전환을 결정했다”라며, “웨지 포테이토 단품으로 먹어도 좋고, 취향대로 만든 써브웨이 커스텀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를 곁들이면 최고의 ‘담짠’ 끝판왕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요기요와 함께 뉴이스트 W 팬 사인회 진행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이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전속모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을 주문 한 고객을 대상으로 뉴이스트 W 팬 사인회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미당첨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만 2천여 명에게 요기요 네네치킨 8천 원 할인 쿠폰을 발송해 네네치킨을 한 번 더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네네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네네치킨 주문 후 받은 영수증에 적힌 응모번호를 양식에 맞게 입력 후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네네치킨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26일까지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뉴이스트 W 팬 사인회는 오는 8월 1일 강남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뉴이스트 W와 함께하는 미니 토크 및 팬 사인회를 포함하여 네네치킨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을 홍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두 번의 네네스타데이를 통해 뉴이스트 W와 세븐틴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었다“며 “이번에는 요기요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팬 사인회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많은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해 네네치킨을 한번 더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