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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도미노피자, 분식이 이래도, bhc치킨, 네네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여름 신제품 시식 체험단’ 모집


도미노피자가 여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신제품 시식 체험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오늘(28일)부터 도미노피자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 하고 있는 기존 고객 및 신규 팔로우를 맺은 고객 중 330명을 선정해 공식 출시 전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피자를 무료로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여름 신제품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도미노피자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의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번 여름 신제품을 알리고자 ‘시식 체험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인천·천안 거점으로 가맹사업 빠르게 확장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이하 분식이, 대표 이태훈)’가 인천·천안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분식이는 친근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점차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특히 가맹점을 대상으로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교육과 운영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예비창업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분식이의 전국 가맹점 수는 30여 개이다. 그중 인천·천안 지역의 경우 현재 총 9개의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가맹점 수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에는 가정점, 인천대학교점, 송도신도시점과 5월 신규 오픈한 인천검단점, 학익·용현점을 비롯한 총 5개 가맹점이 위치하고 있고, 천안에는 천안두정점, 청수·청당점, 천안신부점, 천안불당점의 4개 가맹점이 위치한다. 차후 추가적인 입점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분식이의 메뉴 경쟁력과 가맹점 대상 지원 혜택이 입소문을 타 비교적 임대료 부담이 덜한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개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10대 상권 중 하나인 용산구 숙명여대에 매장을 개점하면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분식이가 이와 같이 가맹사업 가속화를 이룰 수 있게 한 비결로 꼽히는 가맹점 지원 혜택은 크게 ‘2無(무) 정책’과 ‘창업 비용 지원 정책’이 있다. ‘2無(무) 정책’이란 월간 혹은 연간 발생하는 로열티를 없애고 매장 운영에 부담을 최소화한 정책이다. 

또한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해 물류 보증금을 받지 않고 물품대 후불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러한 절감 정책을 통해 분식이는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매장의 경우 5천만원 내외,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의 경우 3천만원 이내로 창업할 수 있다. 전국 6개의 물류센터로부터 주 6일 배송을 받을 수 있어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도 높였다.

분식이의 대표 메뉴로는 매콤 달달한 감칠맛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일명 ‘마약떡볶이’로 불리는 국물 떡볶이와 생크림 비중이 높은 특제 크림소스로 만들어져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투움바 떡볶이 등이 있다. 특히 국물 떡볶이의 경우 사이드 메뉴들과의 궁합이 뛰어난 ‘만능 국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상큼한 맛이 일품인 레몬쫄면,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덮밥류, 짜계치(짜장떡볶이+계란+치즈) 떡볶이 등 특색 있는 메뉴로 SNS 채널에서 ‘분식이는 믿고 먹는다’, ‘새로운 메뉴마다 다 맛있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 등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이태훈 대표는 “분식이만의 특색을 담은 메뉴들과 가맹점 지원 정책에 호감을 가진 예비창업주들의 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한 메뉴 개발과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 신메뉴 ‘마라칸치킨’ 출시 한 달 만에 15만 개 판매 돌파

bhc치킨이 지난 4월 선보인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
 
bhc치킨은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마라를 국민 간식 치킨에 접목한 ‘마라칸치킨’이 마라 열풍에 힘입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뿌링클, 맛초킹 등의 대표 히트 메뉴를 보유한 bhc치킨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내놓은 ‘마라칸치킨’ 또한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 형성 및 가맹점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소비자 메뉴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매년 새로운 치킨 메뉴를 2개 이상 출시하고 있다. bhc치킨은 단순히 신메뉴 출시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외식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여 bhc치킨의 대표 메뉴로 등극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 팀장은 “치킨에 마라를 입혀내 비교적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라칸치킨’이 마라 마니아들은 물론 아직 마라가 생소한 소비자들의 입맛 또한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힌 메뉴로,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한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피쉬볼, 베트남초, 구운 캐슈너트 등을 토핑으로 추가하여 푸짐함을 담아낸 한편 담백한 맛을 더했다.


네네치킨, 키움히어로즈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이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고척스카이돔 야구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네치킨은 지난 3월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게시물에 키움히어로즈 관련 퀴즈 정답을 댓글에 달고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사람을 최대 10명까지 태그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팀에게는 고척스카이돔 주중 초대권과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2인당 1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처음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스폰서가 되어 네네치킨에서 진행하는 첫 이벤트로 네네치킨과 야구를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는 8월 키움히어로즈와 진행하는 스폰서 데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키움히어로즈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고척스카이돔 전광판 및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 광고판에 광고를 노출하고, 선수단 유니폼에 네네치킨 로고를 부착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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