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금)

[기고] 해외 위해 식의약품정보 확인 방법은

이임식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장

그간 본인은 지난 기고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식품·의료제품 수입물량과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과 관련하여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었다.

 

또한, 식약처 위해정보과가 식품·의약품 소비 안전을 위해 국내·외 발생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의 수집·분석·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일 수집·분석되는 해외 위해정보 중 인터넷으로 구입이 가능한 해외 위해 식품·의료제품에 대해 소비자에게 식약처 홈페이지와 식품안전나라 등을 통해 관련 위해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번 차에서는 각 정보방별 특성과 제공 내역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식의약 위해정보 전용사이트, www.mfds.go.kr/riskinfo>

일명 식의약 위해정보 다모아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1. 국내외 식품의약품 실시간 수집정보, 2. 식품안전나라 포털에서 제공하는 식품 위해정보, 3.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의료제품위해정보의 3가지 범주로 나뉘어 있다.



1번 카테고리에서는 유아어린이임산부어르신 등 생애주기별과 산업체학계관계기관 등 수요자별로 선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정보 발생일자2018.5.4.2019.5.3.(1)로 하고, ‘식품에 관한 내용중 유아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자. 167건의 정보가 검색된다.

 

그 중 가장 최근의 자료로 프랑스 농림식품부에서 5세 미만의 아동은 생우유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생우유 치즈를 섭취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는 해외정보가 검색된다. 또한 그 하단에는 원문 주소를 제공하여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기간에 식품으로 산업체에 제공된 정보는 16,314건으로 나타난다. 이중, 캐나다 식품검사청이 캐나다의 식품안전 규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한 새로운 금전적 행정체재를 발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캐나다에 식품을 수출하는 업체는 캐나다의 식품규정을 확인하는 참고 정보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식품안전나라 포털에서 제공하는 식품위해정보를 누르면, 식품안전나라 사이트<www.foodsafetykorea.go.kr> 넘어간다화면 상단의 위해예방범위에 부적합식품정보, 허위과대광고, 식중독정보, 해외직구정보 등의 범주로 나누어 정보를 볼 수 있다.

 

그중 해외직구정보> 위해식의약품 정보를 검색하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의 범주로 나누어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문제가 된 제품명, 사용금지 원료명, 제품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직구 시 또는 해외에 나가서 구매하지 말아야 하는 제품들을 알 수 있다.

 

3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의료제품 위해정보는 회수/판매중지, 행정처분, 부작용, 허가사항정보, 의료제품안전사용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수/판매중지에는 국내에서 이미 유통된 식품 중 기준규격에 부적합하여 회수, 판매중지된 제품과 이들의 유통기한 등이 공개되어 있으며,

 

행정처분에는 판매중지 등 의약품, 한약,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이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명, 제품명, 위반내용 등이 공개되어 있다.

 

허가사항정보는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허가관련 정보가 공개되어 처방복용하고 있는 제품의 허가사항 등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외직구 제품이나 여행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직접 찾아들어 가는 방법이 있다.

 

<해외 직구 주의 정보방>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접속하여 위해예방정보>해외직구정보>위해식의약품정보 로 찾아볼 수도 있으며,


 

<여행객 주의 정보방>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정책정보>위해정보>외국위해정보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역시 정보출처의 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 소개한 바와 같이 식약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식품의약품을 선택하고, 업계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하여도, 소비자가 획득한 정보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구매사용섭취하는데 주의하지 않는다면, 넘쳐나는 정보의 쓰레기 이상 되지 못할 것이다. 부디 습득한 정보를 통해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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