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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오븐마루치킨, 공차코리아, 맥도날드, 이차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븐마루치킨, ‘월 매출 1억에 도전하라’ 신규 창업 지원


오븐마루치킨이 17일부터 월 1억 매출에 도전하는 신규 가맹점에 업계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을 실시한다.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 치킨 트렌드가 확산 됨에 따라 우수한 상권에서 높은 매출에 도전하는 신규 가맹점 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월 매출 1억 원에 도전하는 오븐마루치킨 신규 창업자들은 최대 3100여 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븐마루 치킨은 핵심 주방 시설인 1200만원 대의 최고급 수입 오븐기 2대와 함께 초기 물품, 오픈 이벤트 등 600만원 상당의 오픈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건강한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븐마루 치킨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매장 환경 개선과 중심 상권 확보로 신규 가맹점주들이 월 매출 1억 원 달성이라는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 전국 매장 확대 출시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소비자들의 잇따른 판매 확대 요청에 17일부터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을 전국 매장에 확장 판매한다.

지난 3월 5일 공차가 전국 8개 매장 한정으로 선보인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은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로 구성됐다. 출시 직후 대만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줄 서서 마시는 베스트메뉴로 등극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판매하는 공차의 8개 매장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156%의 뚜렷한 매출 신장을 보인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잇따른 요청에 답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를 결정했다”며 “대만 레시피 그대로 구현한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이제 가까운 전국 매장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차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전국 매장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브라운슈가 신메뉴 구매 시 스탬프 3개를 적립할 수 있는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차 국내 개발진이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레시피로 완성된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는 차가운 생우유와 따뜻한 브라운슈가 쥬얼리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브라운슈가 쥬얼리는 쥬얼리 자체에 브라운슈가 원액을 함유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 브라운슈가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음료를 마실 때에는 처음엔 그대로 맛본 뒤 세 번 정도 휘저어 브라운슈가와 우유를 잘 섞어 마시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브라운슈가 치즈폼 스무디는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탄생한 메뉴이다. 부드러운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브라운슈가 밀크티에 공차만의 달콤짭조름한 치즈폼을 접목한 스무디 형태로 출시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과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브라운슈가 쥬얼리가 더해져 씹는 맛까지 더했다.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쥬얼리 토핑은 음료의 맛을 배가시키는 최상의 조합으로 제공되므로 별도 추가는 불가능하다. 주문 시 브라운슈가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35~55℃의 온도를 유지한 브라운슈가 쥬얼리를 즉시 담아 제공하므로 구매 후 바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 장애인의 날 맞아 10년 이상 근속 장애인 직원에게 감사 전해

맥도날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장애인 직원 20여명에게 조주연 사장 명의의 감사 메시지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을 시행해오고 있는 맥도날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 고용에 앞장서 왔다. 현재 맥도날드에는 187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률은 3.49%로 민간사업주 장애인 의무고용률(2019년 기준 3.1%)을 상회한다. 특히 맥도날드는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지적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는데, 이들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시설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직무를 개발하기도 했다.

2002년 6월 맥도날드에 입사해 올해로 18년째 맥도날드 울산 달동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장훈 장애인 크루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번째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고객들은 “이장훈 크루가 있어 매장 로비와 화장실이 항상 깨끗하다”, “이장훈 크루 덕분에 이 매장 청결함이 전국 최고인 것 같다” 등 이장훈 크루의 매장 청결 관리를 위한 노력을 칭찬했다. 

이장훈 크루와 한 레스토랑에서 근무 중인 김재한 점장은 “18년 동안 항상 웃음으로 변함 없이 열심히 일하는 이장훈 크루가 있어서인지, 우리 레스토랑 직원들은 근속연수도 길고 더욱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고객들도 이장훈 크루의 서비스에 만족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 경우가 많아 레스토랑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장훈 크루는 “맥도날드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다시 한번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직원의 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배려와 존중이 있는 맥도날드의 근무환경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레스토랑을 환히 밝혀 주는 장애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서빙하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사람 중심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차돌, 지상파 라디오에 중독성 강한 ‘이차돌송’ 온에어

이차돌이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 ‘이차돌 CM송’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이차돌 브랜드를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고 전국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됐다.

이차돌 CM송은 흥겨운 멜로디와 ‘차돌은 이차돌’ 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차돌의 고소한 차돌박이에 사이드 메뉴인 ‘차쫄면’, ‘돌초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는 점을 강조한 가사가 리듬을 타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차돌 라디오 광고는 SBS 파워FM과 러브FM의 간판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김창렬의 올드스쿨>,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 등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주요 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의 대표 메뉴와 잘 어울리는 조합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차돌 CM송을 기획했다”며, “실제 라디오 광고 이후 4월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전월 대비 30%이상 증가하는 등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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