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축산물 HACCP 평가기관 역량강화를 위해 ‘축산물 HACCP 평가기관 정보교류회’를 광주식약청 소회의실(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12일 개최한다.
이번 정보교류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 광주시청, 전남도청, 전북도청, 제주도청의 축산물 HACCP 담당자가 참석하여 축산물 HACCP 업체의 질적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법령 위반 등 HACCP업체 사후관리방안 ▲식용란선별포장업 등 신규 의무적용 업종 CCP 결정 ▲기관별 주요관리사항 공유 ▲지방청-인증원-지자체 소통창구 마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담당자 눈높이를 맞추고 사후평가 내실화를 통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