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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도미노피자, 맘스터치, bhc, 한촌설렁탕,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피자파티’로 행복한 나눔 활동


도미노피자가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학교’와 ‘피자파티’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학교’와 함께 각 사의 우수 역량을 결합해 더욱 영향력 있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고 굽는 피자파티를 2018년 총 47회 진행하였다. ‘행복한학교’와 함께하는 피자파티에서는 도미노피자의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인 파티카(Party Car)와 함께 파티카 선생님이 출동해 직접 준비한 피자 재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나만의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재료로 만든 개성 넘치는 ‘나만의 피자’에 이름을 지어주고 파티카에서 바로 구워 완성하는 등 독특한 경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 행복한학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행복한학교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편식을 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어릴 때의 식습관이 어른까지 가기 때문에 아동기에 식습관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개인이 함께 힘을 합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6년 출범한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다. 현재 도미노피자를 포함해 행복나눔재단 등 총 4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학교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누적 매출액 100억원 돌파


맘스터치가 모바일 상품권 출시 1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외식 시장의 대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017년 11월 1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약 500일 간 모바일 상품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장 사용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총 102억 9642만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이후부터 매장에서 총 166만 5063건의 모바일 상품권이 승인됐으며 이는 맘스터치 제품이 모바일을 통해 전국에서 하루 평균 3364건, 1분에 2.3건씩 판매된 셈이다.

 
모바일 상품권 누적 매출액을 바탕으로 제품별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싸이버거 세트 및 단품이 62%(세트 52%, 단품 10%)를 차지하고 있어 싸이버거가 여전히 맘스터치의 스테디셀러임이 입증됐다. 이어 지난해 11월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만족감을 선사한 인크레더블버거 세트가 16%, 치즈베이컨버거 세트가 9%를 차지했다.

 
누적 판매액이 많은 매장은 대학가, 학원가 등지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매장은 건대로데오점으로, 그 뒤를 이어 신림역점, 산본점, 관악대학동점, 범계점 순으로 나타났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쇼핑이 대중화됐고, 이러한 추세가 맘스터치의 주 고객층에도 상당수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상품권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돌아온 야구의 계절, bhc치킨 먹고 응원하자


2019 KBO리그 국내 프로야구의 38번째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3일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프로야구가 한 해 800만 명이 넘는 관중을 불러 모으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만큼 올해도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야구장 먹거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야구의 계절을 맞아 야구장 전용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종의 야구장 전용 메뉴를 선보였던 bhc치킨은 올해 총 8가지 메뉴를 추가 개발하여 총 15종의 메뉴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야구장 먹거리의 특성을 살려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쉬운 메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치킨과 콜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콜팝’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뿌링콜팝’을 추가했다. 여기에 베스트메뉴 맛초킹을 통살로 선보이는 ‘맛초킹팩’을 추가해 야구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양념과 후라이드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반반양념팩’과 함께 bhc치킨의 No.1 메뉴인 ‘뿌링클’ 시즈닝을 활용해 지난달 출시한 사이드메뉴 ‘뿌링 치즈볼’을 추가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평소 고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메뉴들을 추가하는 한편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더욱 다양해진 bhc치킨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전 펼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촌설렁탕, 보양식 메뉴 할인 이벤트 진행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봄 시즌을 맞아 대표 보양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봄, 건강해져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활기찬 봄을 맞아 몸도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한촌설렁탕은 대표적인 보양메뉴이자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는 ‘도가니탕’과 ‘꼬리탕’을 기존 가격보다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한촌설렁탕의 ‘도가니탕’은 콜라겐이 가득한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든 메뉴로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줘 성장기 어린이나 어른들 모두 먹기 좋은 영양식이다. ‘꼬리탕’역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소꼬리를 활용해 만들어 원기회복에 좋은 영양탕이다.


한촌설렁탕은 봄에도 여름 못지 않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이벤트가 보양 메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봄에는 몸이 나른해지기도 하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쉽지 않아 음식으로나마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매년 봄 시즌마다 보양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 메뉴를 통해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FC, ‘굿바이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업 프로모션 진행


KFC가 오는 25일까지 ‘굿바이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가을 시즌을 맞이해 한정 출시했던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그간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 제품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프로모션 제품인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에 크림 치즈와 화이트체다, 모짜렐라, 로마노, 에멘탈, 고다, 콜비, 까망베르 등 8가지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동시에 KFC는 같은 기간 동안 ‘갓양념치킨’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갓양념치킨’은 맵고 달달한 맛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행사 기간 동안 6조각을 기존 1만 5천 600원에서 약 37% 할인된 9천 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의 판매 종료를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지막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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