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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주한 오피니언 리더 대상 쿠킹클래스 개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비비고'를 앞세워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CJ그룹이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이용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CJ Friends of K-Cultur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식품’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미국,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 세계에 K-만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비고 만두’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각국의 주요 리더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참석자들에게 ‘비비고 만두’를 활용한 두 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비비고 왕교자 떡만둣국’을 만들어보며 한국의 전통 만두 요리와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매운 맛을 살린 떡볶이 소스를 활용한 ‘떡볶이 소스의 치즈 비비고 군만두’를 요리하며 만두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디 버나드(Ardi Bernard) 뉴질랜드 차석대사는 “다양한 종류의 만두에 대해 알게 돼 흥미로웠고 한국의 대표 음식인 만두를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만두가 편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한국 식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전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부사장은 “그룹의 주요 사업분야를 활용해 한국의 식문화와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산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세계가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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