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면사랑, 편의점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월 출시한 편의점 도시락면 차슈돈코츠라멘에 이어 두 번째 메뉴인 야채튀김우동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은 면사랑만의 26년 노하우가 담긴 수연(手延) 제면 방식과 수타(手打) 제면 방식을 결합해서 만든 연타(延打)면발로 우동 특유의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면발이 특징이다. 

또한 단일 공장에서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낸 백다시를 활용하여 만든 우동장국, 국산 양파, 당근, 감자 쑥갓 등 신선한 야채를 듬뿍 사용하여 직접 튀긴 수제 야채튀김과 튀김볼 등 푸짐한 고명이 잘 어우러져 우동 전문점의 맛을 구현해 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냉장 도시락 코너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조리방법은 우동 장국과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4분 30초(700w 기준)를 조리한 후에 고명을 넣으면 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3700원이다. 

면사랑은 앞서 출시한 도시락면 차슈돈코츠라멘이 새로운 편의점 추천템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점에 힘입어 추가로 선보인 야채튀김우동 또한 높은 퀄리티의 면사랑 연타면발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면·소스 전문 기업 답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편의점 도시락면과 HMR 제품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면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