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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통목살 스테이크’, 토마토와 파프리카,  바질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낸 ‘천연 돈장 소시지’, 담백한 등심으로 만들어 에피타이저로 활용 가능한 ‘등심햄’ 등을 담았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만큼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3무첨가는 기본 특징이다.


각 구성품의 특징 및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설명한 리플렛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보냉백, 테이블매트도 동봉했다. 오는 26일부터 이마트 은평점, 성수점,  월계점, 영등포점, 양재점,  화정점 등 총 6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고급 수제 햄 소비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선보였다.  햄.소시지를 밥 반찬이 아닌 ‘메인 메뉴’로 즐기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아직까지 일반적인 햄.소시지보다 대중적이진 않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수제햄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실속과 가성비에도 신경 썼다. 차별화된 맛ㆍ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세트를 구성하면서도 3만원 대로 가격을 책정,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경쟁 제품 대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맛ㆍ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물을 주는 사람의 비용적 만족과 받는 사람의 심리적 만족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며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만큼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