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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농협몰 사전예약으로 최대 30% 할인 받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해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협몰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프리미엄 과일, 한우, 수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형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서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사전예약한 상품은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송된다.

또한 e-하나로마트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삼겹살을 990원(100g당)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e-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농협몰 포인트(구매금액의 5%)를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전통식품으로 구성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면서,“2019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