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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양수 의원 "2019년 HMR 식품 시장 더욱 확대될 것"

이양수 국회의원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1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가성비 중심의 식품과 함께 HMR 식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며 "더욱이 4차산업혁명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유통·판매·고객관리 등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식품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식품산업 가족 여러분들의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저 또한 식품산업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그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식품산업인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 이양수입니다.

밝고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식품산업인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2017년 기준 약 75조 6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2.4%가 증가하여 국내 제조업 총생산 대비 15.7%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식품산업은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우리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산업 가족여러분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회 경제적 상황에 알맞게 대응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발굴해 내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글로벌 시장의 반열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이와 같은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식품산업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은 1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가성비 중심의 식품과 함께 HMR 식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4차산업혁명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유통·판매·고객관리 등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식품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식품산업 가족 여러분들의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식품산업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그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식품산업인 여러분들이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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