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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도미노피자, bhc 큰맘할매순대국, 맥도날드, KFC, 네네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새해맞이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새해를 맞아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든 피자(L, M)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한다. 피자 1판 당 프로모션은 1회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최근 최상급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랍스터 살을 다져 만든 랍스터 볼, 3가지 치즈 블렌딩을 올린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함과 동시에 쌀가루를 입혀 구운 바삭한 베이크 윙인 ‘바삭 쌀가루 치킨’과 통통한 새우 살이 씹히는 ‘탱탱 새우볼’ 등 새로운 사이드디시를 선보인 바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8년도에 받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맛있는 피자와 발전된 서비스를 약속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한층 추워진 날씨에 실내에서의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문세윤과 함께한 신규 TV CF 온에어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 CF 촬영을 마치고 신규 TV CF인 ‘큰맘 먹다’ 편을 1월 1일 온에어 한다.

이번에 선보인 TV CF는 올바른 재료와 푸짐함을 제공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장점을 새롭게 전달함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를 통해 ‘큰맘 먹고 제대로 만든, 큰맘할매순대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 CF 속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먹신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불족발, 할매모듬 등 다양한 메뉴들이 먹음직스럽게 테이블을 가득채운 모습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 온에어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순댓국 소비층을 20~30대 젊은 층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큰맘할매순대국은 새로운 전속모델로 개그맨 문세윤을 발탁한바 있다. 문세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큰맘할매순대국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들어 높은 가성비로 인해 큰맘할매순대국을 찾는 여성층과 젊은 층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푸짐함으로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식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연말연시 대표 메뉴 ‘행운버거’ 한정 출시

맥도날드는 26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출시하고 내년 1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며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선보인 한정 메뉴로, 매년 연말연시 출시되어 고객들로부터 ‘연말연시에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새해 소망을 이뤄주는 메뉴’ 등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돌아온 행운버거는 쫀득한 패티에 리치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 ‘행운버거 골드’와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행운버거 레드’ 등 2종으로 출시돼 고객들에게 황금빛 행운,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행운버거의 단짝 ‘컬리 후라이’ 역시 연말연시 시즌에만 선보이는 특별 사이드 메뉴로 회오리처럼 돌돌 말린 형태가 특징인 통감자 후라이다.

맥도날드는 행운버거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당일인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에서 ‘게릴라 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열고, 7분 안에 응답한 모든 고객에게 행운버거 단품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새해 1월 1일부터는 행운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레스토랑당 선착순 700명의 고객에게 행운버거 4행시 덕담이 담긴 ‘행운의 골든 카드’를 증정하고, 2020년 새해에 행운버거 단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함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황금빛 행운이 가득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운버거 단품 가격은4600원이며 컬리 후라이와 음료를 포함한 세트 가격은 5900원이다.



KFC, 올해 15번째 신규 매장 이수역점 오픈 

KFC가 지난 24일 이수역 앞에 올해 15번째 신규 매장인 KFC 이수역점을오픈했다.

KFC 이수역점은 지하철 4, 7호선의 더블역세권인 이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먹자골목이 있어 젊은 직장인을 비롯해 5,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번화가다.

이수역점에서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딜리버리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징거벨 오더도 가능해 지하철에서 내려 징거벨 오더로 미리 주문한 제품을 빠르게 받아갈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수역은 지하철 4,7호선이 지나가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의 매장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KFC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네치킨, 청년 아르바이트생 210명에 장학금 1억 5백만원 전달

네네치킨이 가맹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사랑나눔 청년장학금’ 1억 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네네치킨 이연승 이사, 장민영 경인지사장, 정순덕 서울북부지사장, 이경환 전북지사장, 네네치킨 아르바이트생, 사랑의 열매 황후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청년장학금’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네네치킨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소득 80% 이하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5회째를 맞은 이번 사랑나눔 청년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210명, 규모도 역대 최대 1억 5백만 원을 전달해 지난 2016년 도입된 후 해마다 장학금 제도를 확대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네네치킨 장민영 경인지사장은 “회사와 가맹점주가 가족 같은 사내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나눔 청년장학금을 통해 작게나마 힘이 되고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랑의열매 황후영 사무처장은 “네네치킨은 매년 본사와 가맹점에서 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까지 돌보는 모습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고 계신다”며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노사관계를 실천해주시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나눔 청년장학금’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생 대표로 참석한 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힘이 돼 주신 네네치킨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정성을 통해 회사와 사회에서도 보탬이 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