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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엑스티글로벌 냉동해삼 '불법증량'하다 덜미...영업정지 처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엑스티글로벌이 수산물을 불법 증량하다 보건당국에 걸렸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비엑스티글로벌(대표 박종환)은 '냉동해삼'을 수입해 들여오면서 증량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물을 주입해 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0조(수입신고 등) 2항 위반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 7일 비엑스티글로벌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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