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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프리미엄 균주 2종 함유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장 건강기능식품 ‘듀얼 플로라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는 90년간 46개국에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다니스코 사’의 프리미엄 균주인 락토바실러스균(NCFM)과 비피더스균(Bi-07)을 사용해 소장과 대장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은 20년 이상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안전한 유산균주로, 미국을 비롯해 유럽, 한국 등 6개 선진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FDA의 안전 원료 인정 제도인 ‘GRAS’ 에도 등재돼 있다. 또 19건의 인체 적용 시험과 SCI급 논문 100건 이상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 2개의 균주에 특허받은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생생하게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를 함유해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료 수입부터 제조, 보관, 배송까지 최적의 냉장상태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1일 권장량 최대치인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균주를 비롯해 귀리, 유기농 쌀가루, 유채씨유분말 등 엄선한 부원료가 함유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중장년층과 노년층, 장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임산부에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