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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버거킹, 설빙, 본죽&비빔밥 카페, 맥도날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버거킹, 와퍼주니어/불고기와퍼주니어 1+1 앙코르 프로모션


버거킹이 스테디셀러인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증정되는 버거는 교차 선택이 가능하여 골라 먹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버거킹의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1+1 행사는 지난해 4월 한차례 진행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구매 프로모션이다. 와퍼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와퍼주니어에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마니아 층이 두텁다.

이번 1+1 프로모션에서 추가 증정되는 버거는 교차 선택이 가능하여 푸짐함과 함께 골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와퍼주니어 구매 후 불고기와퍼주니어 추가 증정을 선택하는 등 주니어 제품의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버거킹의 서비스를 이용해 기호에 따라 치즈나 베이컨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1+1 주니어 버거를 맛볼 수 있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버거킹의 주니어 제품들은 프리미엄 재료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매우 애용하는 제품군”이라며 “이번 행사는 버거킹 마니아들의 성원으로 1년 7개월만에 진행하는 앙코르 프로모션이니 많은 소비자들이 알뜰하고 든든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특히, 수험생들이 버거킹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빙, 브랜드 모델 ‘아스트로’와 함께한 ‘사계절 맛있는 설빙’ NEW 광고캠페인 공개

설빙이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사계절 맛있는 설빙’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스트로가 설빙의 인기 메뉴인 빙수를 비롯해 토스트, 생과일 주스, 케이크 등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맛있게 먹고, 소개하는 장면이 돋보인다. 특히, 매장에서 설빙의 메뉴를 즐기던 멤버들이 숙소에 있던 멤버에게 빙수를 넘겨주는 광고 콘티로 배달까지 가능한 설빙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아스트로가 직접 부른 중독성 있는 CM송도 화제다. ‘간식송’을 발랄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편곡 및 개사한 ‘설빙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설빙송’은 광고뿐만 아니라 전국 설빙 매장에서도 들을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빙’과 방송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져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광고 캠페인이 완성된 것 같다”며, “아직 설빙의 다양한 디저트 라인업을 잘 모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아스트로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본죽&비빔밥 카페, 수능 앞두고 ‘불낙죽’ 추천

본죽&비빔밥 카페가 15일 수능을 맞이해 전국 1,400여 개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불낙죽’을 수험생을 위한 식단으로 제안한다.

불낙죽은 소화가 쉬운 죽에 영양이 풍부한 불고기와 낙지를 듬뿍 담은 보양죽이다. 긴장감이 심한 시험 당일에도 속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영양이 풍부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수험생을 위한 식단으로 제격이다. 또한 제품명에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자를 사용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합격의 의미까지 담았다.

불낙죽은 수험생을 위한 식단으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수능을 앞둔 10월부터 수능 전날까지 약 19만 그릇이 판매되고, 수능 전날에는 기존 평일 대비 약 6배가량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시험을 앞둔 이를 위한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전국 약 1400개 매장의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는 물론,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어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손쉽게 전할 수 있다.

한편, 본죽&비빔밥 카페는 수능 전날인 14일까지 전국 120여 개의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에서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미리 매장을 방문해 예약하면 지정한 시간에 죽을 포장해주는 ‘수능 죽 도시락’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 식단으로 죽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편의성 강화에 나선 것.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된 수험생들을 위해 부담이 적으면서도 영양까지 풍부한 불낙죽을 추천한다”며 “시험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응원의 의미까지 담은 불낙죽을 통해 주변의 수험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고객 4천여명 참여한 가운데 ‘주방 공개의 날’ 성료

맥도날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주방 공개의 날’ 행사가 많은 고객의 참여와 호평 속에 성료됐다. 

전국 274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고객만 4,000여명에 달하는 등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고객들은 평소 들어가보지 못했던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주방 내부를 둘러보며 햄버거에 들어가는 원재료의 품질과 보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햄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경험했다. 

특히 레스토랑 관리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맥도날드에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일부 레스토랑에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버거 만들기 쿠킹 클래스’도 진행돼 가족 단위 참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레스토랑의 심장 격인 주방을 과감하게 내보인 만큼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무려 97.5%에 달하는 고객이 행사 전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으며, 98.5%가 맥도날드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신뢰감을 내비치는 등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 지난 5월 진행된 상반기 주방 공개의 날 행사에서도 97.9%가 넘는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던 만큼, 식품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는 맥도날드의 품질 관리 노력을 확인한 고객들은 변함 없는 지지와 신뢰를 보냈다.

서울 송파잠실DT점에서 열린 주방 공개의 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 최희재(43세)씨는 “음료에 사용하는 물과 얼음까지도 5개의 필터를 걸쳐 정수하여 사용하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깐깐한 관리에 놀랐다”며 “평소 외식을 자주 하지만 그 레스토랑의 주방까지 살펴보기는 어려운데, 이처럼 투명하게 공개를 해주니 더욱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인계DT점에서 열린 행사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고객 오미라(35세)씨는 "아이에게 평소 좋아하는 햄버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이렇게 커다란 냉장고가 있는지 몰랐는데 다양한 재료들이 온도에 맞게 잘 보관되어 있는 점이 인상 깊었고, 30분마다 손을 씻는 타이머가 울리는 등 직원들에 대한 위생 수칙도 철저해서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햄버거는 많은 고객들이 평소 부담 없이 즐겨드시는 음식인 만큼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여드리니 더욱 좋아해 주시고 신뢰해 주시는 것 같다"며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를 내어 드리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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