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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가위 선물특집]롯데푸드, 햄부터 HMR까지...추석선물세트 80종 본격 판매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의성마늘', 원두커피, 쾌변두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푸드투데이는 "이번 추석에는 무엇을 선물하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비자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선물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터.


한 온라인종합쇼핑몰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추석 선물 비용은 10~15만원대가 1위로 나타났으며, 15~20만원이 2위, 5~10만원이 3위였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선물 품목은 뭘까. 늘 그렇듯 경기불황이라는 고정적인 테마로 인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이 적은 실속형 선물은 늘 인기다. 식용유와 캔팸, 홍삼과 꿀, 견과류 등 실용적인 식품은 여전히 강세다. 


추석선물의 명가 롯데푸드는 의성마늘 로스팜, 100%한돈,한우로 만든 로스팜이 주력제품이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품으로 채운 8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가 준비됐다. 지난 설보다 물량을 20% 늘린 가운데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캔햄 세트와 가정간편식(HMR)이 포함된 혼합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캔햄 세트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의성마늘 로스팜’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의성마늘 로스팜’은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마늘과 100% 국산 돈육으로 만든 캔햄이다. 92% 이상의 높은 돼지고기 함량으로 쫀득하게 씹히는 맛과 함께 의성마늘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총 10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캔햄 세트도 확대 운영된다.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는 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한돈으로 만든 캔햄이다. 롯데푸드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한우 세트를 지난 설 대비 30% 이상 늘렸다.


‘혼합 세트’에서는 가정간편식(HMR) 구성품이 들어간 세트를 확대했다. 롯데푸드는 ‘초가삼간 반찬캔’ 세트를 지난 명절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  매콤불닭볶음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밥 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한 ‘황작수’, 올리고당, 참기름 등 다양한 구성품이 준비됐다.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정통등심햄,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본레스햄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돼 있어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얇게 찢어 샌드위치에 넣거나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고급 식용유와 쾌변두유, 건강드림 견과,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슈퍼, 백화점, 편의점을 비롯한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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