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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서울역 식음료 접객시설 식품안전관리 현장 방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 양진영 청장이 여름철 식음료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25일 서울역사 내 식음료 접객시설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기후 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식음료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레일유통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화호텔&리조트, 씨제이푸드빌, 롯데지알에스, 파리크라상, 신세계푸드, 한국맥도날드, 케이에프씨코리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서울지원 등 약 20개 업체가 참석해 간담회를 가진다.
 
주요 내용은 ▲식음료 식품위생 안전관리 발전방향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방향 ▲업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역사 내 식음료 접객시설 현장 방문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한 식음료 제공 환경을 조성해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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