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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삼양식품, 한국암웨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 소비자 인기 레시피 제품화 '짜장불닭볶음면'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과 짜장라면을 섞어 먹는 소비자의 인기 레시피를 제품화한 '짜장불닭볶음면'을 12일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짜장불닭볶음면을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짜장과 불닭소스의 최적 배합비율을 찾아 액상스프를 만들었다. 여기에 후레이크의 양을 기존 불닭볶음면 대비 1.5배 늘리고 양파, 완두콩 등을 추가해 매콤한 짜장소스의 풍미를 더했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SHU)는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404)의 절반 이하인 2000 수준으로 낮춰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출시 초기부터 대표적인 모디슈머 조리법으로 인기를 끌어왔다"며 "소비자의 레시피에 착안해 출시했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짜장불닭볶음면 역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편의점 등 전 유통채널에서 큰컵불닭볶음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셀렉트’ 출시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시장을 목표로 기능성 씨럼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티스트리는 점점 커져가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주목, 세계 곳곳의 여성 3만2000여명의 F.A.C.E.S 데이터[1] 연구분석결과를 바탕으로 97.7%이상의 여성이 안고 있는 복합적이고 개별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고농축 앰플리파이어(Amplifier)와 5가지 강력한 일부 보태니컬 성분이 담긴 퍼스널라이즈드 씨럼(Personalized Serum)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이번 고농축 앰플리파이어에는 기존 아티스트리 씨럼 대비 평균 60% 더 많은 주요 성분이 담겨졌으며 5가지 보태니컬 성분(아세로라 체리, 블랙 커런트, 그린티, 석류, 스피니치 추출물)이 함유된 파이토 인퓨즈 워터를 담은 퍼스널라이즈드 씨럼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성들의 대표적인 피부고민 ‘건조함’, ’탄력저하’등 여러다양한 유형에 맞춰 1~3개까지 믹스 가능한 고농축 앰플리파이어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25가지 맞춤형 솔루션이 가능하다. 더불어 산소 접촉을 최소화 하도록 사용직전 각각의 앰플리파이어와 믹스되어 개인형 맞춤형 씨럼으로 안정성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위적으로 별도의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안티 스팟(Anti-Spot)앰플리파이어와 퍼스널라이즈드 씨럼이 믹스될 경우 IN-VITRO 테스트 결과 흡수율이 최대 175%까지 증가[2]하며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아티스트리 마케팅팀 안세진 부장은 “최근 유해환경에 따른 동시다발적인 여성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티스트리의 첫번째 개인 맞춤형 제품이자 아티스트리 연구진 50년의 노하우가 응집된 시그니처 셀렉트 씨럼으로 나만의 최적화된 스킨케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AP(암웨이 플라자)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시그니처 셀렉트’ 뷰티 버스 체험이 진행된다. 1:1 피부 컨설팅,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 제안 등 평상시 경험하기 힘들었던 피부 상태 분석 및 제품 체험을 함께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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