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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하남돼지집, 탐앤탐스, 멕시카나 치킨, 버거킹, 맥도날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남돼지집, 회원 관리 서비스 단골플러스 시스템 도입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고객 관리와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단골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골플러스는 결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회원 관리 서비스이다.
 
하남돼지집은 단골플러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의 3%를 적립해주고 5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100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하남돼지집의 소식을 전하고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발송하여 한층 더 강화된 고객 관리 및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매장을 자주 찾아와주시는 충성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드리고, 매장을 처음 찾아주시는 고객도 충성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단골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가맹점 사장님들도 고객 관리와 단골 마케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어 고객과 사장님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탐앤탐스, 봄처럼 푸릇푸릇한 ‘프루티 라떼’ 출시

탐앤탐스는 봄 신메뉴 ‘프루티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루티 라떼’라는 이름처럼 과일의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딸기 초코 라떼’와 ‘한라봉 그린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딸기 초코 라떼’는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베이스에 진한 초콜릿 라떼를 올려 딸기 초코 마니아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한라봉 그린 라떼’는 녹차 라떼의 달콤 쌉싸래한 맛과 한라봉의 향긋한 향이 어우러져 식후에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는 ‘프루티 라떼’ 2종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스북(facebook.com/tomntomscoffee)에서는 연휴 후유증을 극복할 당 충전 라떼 ‘딸기 초코 라떼’와 ‘한라봉 그린 라떼’ 중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instagram.com/tomntoms_coffee)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5명, 인스타그램 10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뮤지컬 ‘닥터 지바고’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 시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아직 추위의 기세가 매섭지만 어느새 입춘(立春)이 지나고 우수(雨水)를 맞으며 봄이 한 발 더 다가왔다”면서 “이름처럼 푸릇푸릇한 ‘프루티 라떼’로 탐앤탐스에서 달콤 상큼한 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봄 신메뉴 ‘프루티 라떼’ 2종은 그란데(Grande) 사이즈로 아이스 음료로만 제공된다. 탐앤탐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멕시카나 치킨, ‘가맹점 氣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가맹점주 결혼기념일 선물 증정식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대표이사 최광은)가 결혼기념일을 맞은 가맹점주 부부를 위해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

 멕시카나는 1월자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점주 부부에게 케이크와 함께 대표이사의 자필 편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선물하며 2018년에도 멕시카나만의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

금번 진행되는 ‘가맹점주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가맹점주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 멕시카나는 금번 이벤트 뿐아니라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매출 보증제도’를 도입해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삼복 더위에는 전국 가맹점에 수박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가맹점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데, 실제 700여개의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 중인 점주들이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도를 반증해주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기념일을 본사가 함께 축하하고 선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대표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할인 행사 진행

버거킹이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퍼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3종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퍼는 매장에서 직접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의 풍미를 자랑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이번 행사는 와퍼에 이색 재료들이 더해진 프리미엄 와퍼 3종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메뉴에 적용된다.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릭페퍼 통새우와 매콤상큼한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의 총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2013년 출시 이후 판매량 1700만 개를 돌파하며 버거킹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는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가 더해진 버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와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번 한 주, 많은 소비자들이 버거킹의 프리미엄 와퍼와 함께 든든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 매장, 오픈 열흘 만에 8만 1000여명 방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올림픽 기념 매장인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 매장의 방문객이 오픈 10일 만에 8만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빙상 경기장이 모여 있는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에 세계 최초의 햄버거 세트 모양 매장을 짓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9일 문을 열었다. 오픈 전부터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맥도날드의 햄버거 세트 모양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예상보다 2배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설 연휴를 이용해 올림픽 경기를 직접 보러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면서 설 연휴 동안에만 4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매장 앞 대형 후렌치 후라이 박스에는 매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들의 인증샷 명소로도 떠올랐다.

맥도날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의 김장미 점장은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직원들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현장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 세상에서 가장 큰 햄버거 세트 안에서 햄버거를 먹어보는 이색적인 경험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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