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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광수 의원 "안전한 먹거리를 넘어 식품 통한 건강관리도 중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는 건강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뿐 아니라 식품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푸드투데이는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2018년 새해에는 언제나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보건·복지 정책을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광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희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애써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먹을거리뿐 아니라 식품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푸드투데이는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식문화산업에 있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하는 푸드투데이가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국민과 업체, 국회와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해 독자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노력과 함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언제나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보건·복지 정책을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01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