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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여두 지엠티 대표 "밭작물 기계 보급 확대...500억 이상 매출 목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윤여두 지엠티 대표는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정책의 초점이 기계화가 대부분 완료된 벼농사 위주에서 밭농사 위주로 이동하고 있으며 아직도 밭농사 기계는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지엠티는 다목적 이식기, 양파정식기, 보행 및 승용관리기 등을 개발 완료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밭작물 기계를 보급 확대해 밭농사에서도 기계화 작업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올해 5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수출 매출 8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2018년 ‘황금개’의 활력으로 최선을 다해 밭작물 기계를 대표하고 품질이 최상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우뚝서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무술년 ‘황금개”의 해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의롭고 활동성이 뛰어난 개처럼 탁월한 활력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국운 상승의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푸드투데이도 ‘황금개’의 활력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엠티㈜는 농업기계를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2017년 약 400억원의 매출을 하였으며 올해는 5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하여 2018년 지엠티㈜가 추구할 사항을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첫째, 밭작물 기계 전문회사로 밭작물 농기계의 보급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의 초점이 기계화가 대부분 완료된 벼농사 위주에서 밭농사 위주로 이동하고 있으며, 아직도 밭농사 기계는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엠티㈜는 다목적 이식기, 양파정식기, 보행 및 승용관리기 등을 개발 완료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밭작물 기계를 보급 확대하여 밭농사에서도 기계화 작업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수출 매출 80%이상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로더 등 전체 제품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해외 바이어로부터 지엠티㈜의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외 바이어로부터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은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엠티㈜가 계속해서 노력하였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지엠티 공장 및 사무실 곳곳에서 “품질은 생명이다.” 라는 현수막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2018년 ‘황금개’의 활력으로 최선을 다하여 밭작물 기계를 대표하고 품질이 최상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우뚝서는 지엠티㈜ 임직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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