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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멜로디 포레스트캠프'서 브랜드 라운지 운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23일과 24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2017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후원사로 참여해 맥스 판매 및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4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자연 속 감상이라는 뚜렷한 컨셉을 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맥스는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생맥주 경험을 주기위해 행사 전일인 22일 생산된 신선한 생맥주만을 행사기간내내 공급한다.또한,하이트진로는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인만큼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맥스'와 과일믹스주'망고링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라운지에서는 진하고 풍부한 크림 거품을 자랑하는 맥스의 크림을 리필해주고 컵팝콘 등을 간단한 안주거리를 증정한다.맥스 크림 거품은 맥주의 산화를 막아100%보리맥주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래 지켜주는 맥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맥스 크림 볼 뽑기,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캔컵,썬크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크림생맥주 맥스와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한 멜포캠의 감성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