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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오뚜기, ​동원F&B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 ‘3일 숙성카레’


오뚜기(대표 이강훈) 가 3일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순한맛/약간매운맛, 분말/고형)를 새롭게 출시했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 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이며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enjoycurry.ottogi.co.kr) QR코드를 삽입하여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이 최적의 비율로 만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이라며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원F&B,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자연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원료별 생산량 기준에 따르면 국내 건강즙 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15년 기준으로 약 1조 원 규모까지 커졌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즙의 소비층이 기존의 중장년층을 넘어 20~30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원F&B의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는 ‘건강한 하루가 행복한 삶의 기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건강즙 제품들을 중심으로 자연 원료로만 만들어 더욱 건강하며 바쁜 일상 속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기초’ 제품은 헛개열매진액, 의성 산수유진액, 강화 약쑥진액, 안동 생강진액, 양배추 진액 등 건강즙 5종과 마늘환, 누에환 등 건강환 2종이다. 의성, 강화, 안동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키운 원료로 만들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수년간 건강식품 브랜드를 운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건강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즙과 환을 시작으로 믿을 수 있는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현대인의 건강한 하루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헛개열매진액(80ml * 10포 * 3입), 의성 산수유진액(80ml * 10포 * 3입)은 5만9000원. 강화 약쑥진액(80ml * 10포 * 3입), 안동 생강진액(80ml * 10포 * 3입), 양배추 진액(80ml * 10포 * 3입), 마늘환은 240g 4만9000원, 누에환은 240g 7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