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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 '자연드림 미니찹쌀약과' 세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업소 올곧은이 제조한 '자연드림 미니찹쌀약과'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7월 1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