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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생알로에 1095' 출시 1개월 만에 2만병 판매 돌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정문알로에가 출시한 건강음료 ‘생알로에 1095’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병을 돌파했다.

 
지난 달 25일 선보인 ‘생알로에 1095’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방문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생알로에 1095’는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현지에서 채취하고 신선하게 음료 형태로 가공까지 마친 제품이다. 외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데 반해 효능이 가장 좋은 3년산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사용했다. 여기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으로 친숙한 맛을 더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문 알로에 관계자는 “생알로에 함량이 높은 제품을 일반 음료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공략해 당초 계획한 판매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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