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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롯데푸드, 하이트진로, 코카-콜라사, 아웃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 론칭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본격 론칭했다.


이번 ‘라퀴진’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가 높은 육가공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원물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로스트햄’,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풀드포크’, 호텔 조식 메뉴를 재현한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가공 과정을 줄이고 원물 본연의 형태와 맛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더욱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 9월 ‘라퀴진 함박스테이크’, ‘라퀴진 볼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정통 프리미엄 육가공 신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라퀴진 로스트햄’을 꼽을 수 있다. 라퀴진 로스트햄은 최신 가공 설비를 통한 제조로 원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형태와 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븐에 185 로 노릇하게 구워내는 공정을 거쳐 햄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굽거나, 차가운 상태로 얇게 썰어 샌드위치에 넣는 등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어 반찬, 안주,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라퀴진 풀드포크’는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제품이다. 잘게 찢은 살코기에 진하고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속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덮밥에 얹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준비도 간편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육가공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전문점과 같은 품질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라퀴진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 소시지, 리치화이트 소시지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첫 출고

하이트진로는 25일 오전 홍천 공장에서 ‘필라이트'의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기 출고 물량은 6만 상자로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필라이트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발포주로 하이트진로의 85년 맥주 제조기술 노하우로 만든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100% 아로마호프를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격은 355ml캔 기준 717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음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

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어 올해로 26년째 소비자들과 한마음으로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웃백,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를 오는 6월말까지 한정 출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아웃백이 ‘아웃백 클래식 메뉴 리턴즈 프로젝트’ 일환으로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는 아웃백 초창기에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갈비에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스테이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스테이크 개념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 메뉴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띤 호응을 얻으며 역수출되기도 했다.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는 아웃백 특제 양념에 재워 그릴에 고소하게 구운 한국식 소갈비 스테이크이다. 육질이 연하고 양념이 잘 배있는 큼직한 소갈비 3대(510g)와 함께 감칠맛을 더하는 구운 마늘, 더운 야채와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추가 주문을 원할 경우 카카두 갈비 1대(170g)를 1만 2천원에 주문할 수 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웃백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식 갈비 스테이크를 다시금 선보이게 되었다.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아웃백에서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클래식 메뉴 리턴즈 프로젝트로 선보일 다음 메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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