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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병원보다 감기약... ‘빠른 효능’ 우선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약품 복용을 선호하고 ‘빠른 효능’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원제약이 실시한 ‘직장인 감기 관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감기에 걸렸을 경우 병원보다 약품을 복용하는 간편한 치료방법을 선호하고 가장 바라는 특성으로 ‘빠른 효능’을 꼽았다.


조사에서 직장인들은 빠른 효능(80%, 복수응답)에 이어 안전한 성분(37%)과 복용 편의성(26%)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번 직장인 감기 관리 실태 조사는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감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감기약 이용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로 감기 관리에 소극적이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으로 1년 평균 1~3회 감기에 걸리는 직장인이 65%로 가장 높았고 감기로 인한 증상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응답했다.


직장인 유(35, 금융사)씨는 “업무 중 병원에 방문하기가 어려워 가벼운 감기 증상은 참고 넘긴다”며 “심해질 경우에는 약국에서 간편하게 감기약을 사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감기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발생하고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중이염, 축농증, 편도선염과 폐렴 등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익희 서울연구소 연구원은 “감기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할 경우 중이염, 축농증, 편도선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증상이 느껴지는 즉시 대처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콜대원’을 출시해 직장인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난 아세트아미노펜에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한 복합성분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의 흡수 속도를 높이고 진통효과를 상승시켰다.


한편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해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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