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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알가공 HACCP 의무적용작업장 대상 간담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서울·경기북부·강원 지역 알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술지원을 위한 맞춤형 간담회를 28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 알가공업 HACCP 의무적용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업체별 HACCP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HACCP 관련 규정 및 정부지원사업 설명 ▲알가공업 HACCP 운용을 위한 사전 인증절차 및 중점 준비사항 ▲업체별 HACCP 진행상황에 따른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HACCP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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