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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의료제품 안전관리 민원설명회’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관내 의료제품 제조사‧수입사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의료제품 안전관리 민원설명회’를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에 추진되는 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기본 방향 등을 안내해 주요 정책에 대한 관내 제조사‧수입사 등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제조‧수입‧취급하는 업체 종사자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업종별로 ▲주요 정책 변경사항 안내 ▲의료제품 사후관리 기본 방향 및 중점 점검 사항 설명 ▲의약품 등 허가(신고) 다빈도 보완사항 및 감시(실사) 사례 등 공유 ▲질의‧응답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제품 업체와 소통‧협력의 자리를해 나감으로써 정부에 대한 업계 만족도와 정책 집행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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