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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임 김치명인 손맛 '풍미식품', 김치도 과학 산업화 선도

고산도.C3G 함유 식물 이용 저염김치 개발 33개 특허 획득
100% 국산 농산물...저온 유통체계, HACCP 등 철저한 위생관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유정임 김치명인의 손끝으로 조상의 얼과 혼을 이어온 기업 '풍미식품'.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은 1986년 유 김치명인의 손맛에 의해 태어났다.


김치는 나의 운명이고 애인이자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김치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는 유 김치명인은 대한민국 식품명인(포기김치) 제38호이다.


유 김치명인은 고유한 우리 입맛을 찾아내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풍미만의 독자적인 김치를 만들어냈다.
 

풍미식품은 우수한 우리 농산물 100%를 사용하고 철저한 생산관리 및 위생관리를 통해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다양한 김치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한 30년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로 고산도 식물 소재 및 C3G 함유 식물 소재를 이용한 저염김치 제조방법을 비롯한 총 33개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김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주문식 공급 시스템', '저온 유통체계'와 품질관리를 위해 전통식품 품질인증, HACCP, 경기도 농특산물 통합상품 사용권(G마크)를 인증 받았으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포장,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기업, 경기도 벤처기업 등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유 김치명인은 2010년 동탑산업훈장 수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8호로 선정, 2016년 경기여성기업대상를 수상한 바 있다.


유 김치명인의 손끝에서 나온 '유정임 명인 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문화 상품으로 지정 됐으며 2015년 농림축산부 및 전국소비자연합회 주관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전통식품 문화관 - 김치 등 전통식품 역사, 도구류 전시
김치, 고추장, 된장, 메주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 인기


풍미식품은 전통식품문화관과 연수관을 갖춰 김치를 비롯한 전통식품 제조법의 맥을 잇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통식품 문화관에는 김치의 역사, 어원, 발달사와 영양학적 가치 및 김치의 종류, 도구류 등이 전시돼 있으며 김치, 고추장, 된장, 메주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온 월드페스타 한국페어 2017' 참가, 명인김치로 우리 손맛 홍보


풍미식품은 최근 일본 동원F&B 법인과 손잡고 지난 20일부터 일본 이온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이온 월드페스타 한국페어 2017'에 참가해 대한민국 명인 김치로 우리의 손맛을 일본에 알리고 있다. 


유정임 대표는 "일본식 한국 김치가 아닌 전통식 한국김치를 일본에 알리는데 큰 비중을 두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써 그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임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위촉교수, 한국 농식품 여성 CEO 연합회 회장 및 수원시 제12대 혜경궁 홍씨에 선발돼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2016년 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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