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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3040주부 대상 ‘소비자 모니터 요원’ 6기 모집

[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오는 25일까지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6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소비자 친화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모집은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모집 인원을 늘렸다


참여 자격은 요리를 즐기고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히 하는 30~40대 주부 및 여성으로, 동종업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타사 임직원 가족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향오리 블로그(blog.naver.com/farmduck52) 및 홈페이지(www.dahyang.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20인은 2017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총 3회의 오프라인 모임을 하게 되며 신제품 사전 평가, 트렌드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이색 레시피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SNS를 통해 다향오리의 소식을 알리고 월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이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된다. 또한 다향오리 관련 행사 우선 참여권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풍부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주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제품 기획에 반영하고자 201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깐깐한 주부 모니터 요원의 생생한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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