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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의 밤 개최


[푸드투데이=최윤해 기자]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남미옥)가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균형을 위해 우리가족 행복 충전을 주제로 ‘가족의 밤’을 열었다.


가족의 밤 행사는 가족친화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남미옥 센터장 및 센터관계자와 30여 가정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가족과 즐거운 다과, 다정다감 가족상, 재능기부 감사장 시상식, 2016 우리가족의 발자취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우리가족 행복가득 포토존과 드레스코드 레드로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남미옥 센터장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충주시의 건강과 행복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과 행사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길형 충주시장은 “행사장의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다”며 “충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가정들이 모이고 쌓여 행복한 충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 외에도 가족돌봄사업, 가족교육사업, 가족문화사업, 가족상담사업,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 시의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