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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기념 할인 행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11월 1일 ‘2016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한우고기 할인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대형유통점,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작목반 등 전국 160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2등급 이상 한우 등심(농협계통매장 제외), 불고기(우둔, 설도, 앞다리), 국거리(목심, 사태)등으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2등급 이상의 한우고기를(100g 기준) 등심 9,100원(1++등급), 8100원(1+등급), 6900원(1등급), 5400원(2등급)에, 국거리와 불고기는 4100원(1++등급), 3900원(1+등급), 3700원(1등급), 3500원(2등급) 이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들어 1월 설맞이, 5월 가정의달맞이, 6월 소비자 감사축제, 9월 추석맞이에 이어 이번 행사까지 5회에 걸쳐 할인행사를 실시하는데 매출액은 1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2016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농협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festival’을 개최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만큼은 전 국민이 부담 없는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하면서 "최근 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의 뜨거운 논쟁의 여부를 떠나 또 다른 명절로써 한우먹는 날 행사를 즐겁게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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