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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맞춰 건강보조식품 자동배합 ' IoT 머신' 일본서 출시

몸상태에 맞춰서 건강보조식품을 자동조합해주는 IoT 머신부터 초음파로 몸을 스캔하는 웨어러블기계까지. 최신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닛케이트렌디가 발표한 자료를 통해 △몸 상태에 맞춘 서플리먼트 자동 배합, △배설을 예측하는 웨어러블 기계, △야채나 과일의 보관기간 2배 연장 냉장고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을 소개했다.

 

헬스서버(Health Server) - 몸 상태 맞춰 서플리먼트 자동 배합

 
본체에는 인간이 자연적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비타민 B1이나 비타민 B2, 엽산 등 6가지 종류의 영양소가 각각의 카트리지에 들어가 있다. 본체의 좌우에 있는 생체센서에 양손을 터치하거나, 성별과 나이, 생활습관 등을 등록한 iOS 어플에서 예정된 활동이나 과거의 활동을 선택하면 각각의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배합된 맞춤형 서플리먼트가 제공된다. 2017년 봄 발매 예정이며 월 5000엔으로 렌트계약 형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DFree - 배설 예측 웨어러블 기계, 배뇨 타이밍 90% 감지

 
40세 이상 인구의 8명중 1명은 빈뇨나 가벼운 요실금 등으로 불안한 매일을 보낸다고 한다. DFree는 복부에 붙이는 초음파센서로 방광의 부푼 정도를 측정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어플에 전송한다. 배뇨 타이밍을 감지한 센서는 배뇨시간의 약 20분전부터 단계적으로 알림을 발생시켜 배뇨의 타이밍을 알려준다. 배뇨 타이밍 90% 감지를 목표로 2017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산화프레쉬 - 냉장고의 야채나 과일의 보관기간 2배 연장

 
냉장고에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면 4일정도 후에는 신선함을 잃어버린다. 이 신선보존기간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것이 대나무 숯과 일본차의 고농도 화합물을 섞은 자연소재의 신선보존제 산화프레쉬이다. 일반적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한 선도보존제는 에틸렌가스를 흡수하는 것이 많지만 산화프레쉬는 아세트알데히르나 암모니아 등 노화물질을 단기간에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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