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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중국참관객 1300명 치맥행사

속초엑스포공원 일대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관을 위해 속초시를 방문하는 중국인 쇼핑관광객과 바이어 1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맥파티가 열린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GTI사무국이 주최하고 속초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치맥파티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오후 6시부터 엑스포공원 특설무대 주차장에서 열리며 치맥파티와 함께 중국 예술인 초청공연과 런갯마당의 전통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 개식선언에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환영사와 이병선 속초시장의 축사가 진행되며, 건배제의와 함께 치맥을 즐기며 가을밤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치맥행사에 쓰일 치킨은 속초중앙전통시장상인회 14개업체가 참여해 1300여마리의 치킨과 음료를 준비하게 될 예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등 10여개국 600여기업과 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각 전시관별로 품목별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매일 진행할 예정이며, 동북아 예술공연과 미술전시회, 먹거리체험 등 색다는 볼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개선해 준비한 만큼 참관객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설악의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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