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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컴퍼니 '볶음짬뽕소스'.'곱창폭식무침소스' 대장균군 검출...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락컴퍼니(인천시 부평구 소재)가 제조한 '볶음짬뽕소스'와 '곱창폭식무침소스' 제품이 대장균군 양성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볶음짬뽕소스'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13일인 제품과 '곱창폭식무침소스' 제조일자 2016년 9월 12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