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료값 담함' 정학상 팜스코, 이문용 하림 대표 국감 소환

농해수위, 국감증인 추가 의결...일반증인.참고인 9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는 5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 중 위원회를 개의하고 일반증인 6명과 참고인 3명을 '2016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추가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일반증인 명단에는 ▲이보균 카킬애그리퓨리나 대표, ▲김의래 전 공정거래카르텔조사과장, ▲정학상 팜스코 대표, ▲이문용 하림 대표, ▲장호민 한국바이오안전성 정보센터장, ▲박성욱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장 등이 포함됐다.


이보균 카킬애그리퓨리나 대표, 김의래 전 공정거래카르텔조사과장, 정학상 팜스코 대표, 이문용 하림 대표는 오는 13일 농식품부 종합감사에서 사료값 담합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장호민 한국바이오안전성 정보센터장은 GMO안전 및 정부 관리에 대해, 박성욱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장 14일 해수부 종합감사에서 적조가 아닌 것으로 판단해 보상 받지 못한 상황에 관련해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인에는 가을 장마로 벼 이삭 새싹 피해 관련해 ▲박형대 전농 정책위원장이, 사료값 담합과 관련해 ▲이병규 한돈협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이 각각 포함됐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