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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꿈이 있는 청소년 페스티벌’ 24일 개막

진로, 끼·재능 발산 댄스, 재미있는 먹거리 등 3개 테마 존...먹거리 존 기부액 전액 불우이웃 돕기

 

꿈이 있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단양읍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청소년수련관의 주관으로 치러진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업과 진로 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 줄 수 있는 주제가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꿈을 찾는 진로, ·재능 발산 댄스, 재미있는 먹거리 등 3개 테마 존으로 운영된다.

 

꿈을 찾는 진로 존은 경찰관, 응급구조사, 특수분장 등 20여개 직업 체험이 열려, 댄스 존에서는 동아리별 댄스경연과 보컬 및 랩 찬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먹거리 존에서는 달고나,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자율 기부함을 함께 준비할 예정이며 먹거리 존에서 모인 기부액은 전액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는 물론이고 직업체험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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