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멕시카나 치킨, '부매랑 치킨'으로 맛.건강.재미 세 마리 토끼 잡다

매콤 캡사이신+달짝지근 간장 맛있게 매운소스맛 구현 성공
간식을 넘어 한끼 식사로...마늘, 홍고추 등 첨가 영양 고려

한 입만 먹으면 입 안이 얼얼해지고 속이 알싸해지는 이열치열 매운 음식의 인기가 계속 될 전망이다. 치킨 업계 역시 앞 다퉈 매운 치킨 메뉴를 출시하는 등 매운맛의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무수히 생겨나는 매운 치킨들 사이, 맛과 건강 그리고 재미까지 충족시켜주는 치킨 메뉴가 있어 화제다.

 


매콤한 캡사이신과 달짝지근한 간장의 만남, ‘매운 치킨의 틀을 깨다’
 

멕시카나 치킨은 매콤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그대로 수용하되 두 가지의 차별점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다.
 

첫 번째, 단지 ‘맵기만한 소스’가 아닌 맵고 맛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으로 알싸한 맛을 내는가 하면 홍고추를 넣어 식감은 물론 미적인 요소까지 고려했다. 또한 달인 간장을 더해 달큰하면서도 매콤한 소스 맛을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멕시카나는 매운 치킨을 먹지 못하는 일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생각했다. 매운 치킨 매니아라면 식성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치킨을 주문할 때 애로사항을 겪어봤을지도 모른다. 부매랑 치킨은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을 개선했다.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매콤한 소스가 따로 제공이 돼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것. 이처럼 멕시카나는 매우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는 치킨,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치킨을 만들어 ‘매운맛’의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치킨,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치밥' 넘어 ‘치반찬’ 이슈 인기몰이


치킨을 야식이나 간식이 아닌 ‘식사’로 즐길 수는 없을까? 멕시카나는 치킨의 영양학적 요소들을 고민했다. 항암 효과에 탁월한 마늘을 추가하는가 하면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과 캐로틴이 풍부한 홍고추를 첨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중을 가했다. 무엇보다 메뉴 선택에 있어 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에 대해 민감한 요즘, 부매랑 치킨은 소스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이다.
 

뿐만 아니라, 치킨도 DIY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멕시카나는 ‘치반찬’ 이슈를 이끌어내 화제다. 매운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치밥‘의 이슈를 넘어 소스를 활용해 반찬을 만드는 ’치반찬‘ 트렌드를 만들어낸 것.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부매랑 소스 반찬 레시피를 만들어 SNS에 게시하는 등 간식으로써의 치킨이 아닌 ’한 끼 식사‘로써의 치킨을 즐기고 있다.


부먹파 vs 찍먹파 컨셉 활용 재치있는 마케팅 진행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의 준말인 부매랑 치킨은 재치있는 네이밍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시 이후 ‘부매랑 치킨’이라는 명칭에 맞게 프로모션 상품 또한 부메랑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등 센스있고 기발한 마케팅을 시도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멕시카나는 탕수육에서 시작된 이른바 ‘부먹’과 ‘찍먹’의 이슈를 ‘치킨’에 대입했다. 특히 ‘부먹론’의 컨셉을 활용해 광고를 제작하고 SNS 홍보를 진행하며 부먹론과 찍먹론에 대한 네티즌들의 재치있는 갑론을박을 이끌어냈다.

 
맛과 건강, 즐거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매랑 치킨.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고, 한 발 더 나아가 매운 치킨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 부매랑 치킨의 인기는 더욱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