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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치료하는 마늘 동의보감


질병을 치료하는 신비한 마늘요법을 모두 담았다!


어릴 적부터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자 이상이었던 저자 가토 요시오는 마늘을 주재료로 하는 치료요법을 고안하려고 수십 년 동안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다.


여기에 몸소 경험하고 실제로 환자들에게 적용해본 사례를 바탕으로 마침내 자신만의 마늘요법을 터득해 이 책에 공개했다.


갖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섯 가지 마늘요법을 활용하면 마늘의 기적 같은 효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마늘을 활용하는 건강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마늘은 ‘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오늘날 100세 시대가 되었다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젊을 때부터 건강을 돌봐야 한다.


마늘은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애용해온 먹거리다. 마늘은 식탁에 오르는 모든 음식에 들어가다 보니 얼마나 훌륭한 식재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상에서 마늘만 잘 이용하면 건강을 위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저자는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영약’ 마늘을 애용해 병마를 뿌리치고 하루라도 빨리 회복해서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마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이 책에 실었다.


질병을 낫게 하는 슈퍼푸드 마늘!


마늘은 많은 연구 결과 항균작용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간장 질환, 위장병, 결핵, 중풍, 천식,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고, 특히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듯 마늘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냄새가 심하고 먹기도 불편한 마늘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바로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알기 쉽게 제시했다.


1장에는 마늘이 이용된 역사를 담았고, 2장에서는 마늘의 성분과 효능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내용을 실었다.


3장에서는 일상에서 올바르게 식사하는 방법과 마늘의 역할을 소개했다.


4장에서는 실제 치료에 쓰는 마늘 약 만드는 방법으로 마늘 제1요법부터 제5요법까지 다섯 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일반인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마늘을 냄새나지 않게 먹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5장에서는 위, 간, 심장, 고혈압, 중풍, 결핵, 천식, 부인병, 변비, 종양 등 각종 질병에 따른 마늘 치료법을 소개했다.


6장에는 마늘술 담그는 법 등 실생활에서 마늘을 활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마늘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마늘은 냄새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백익일해(百益一害)’라고도 했다.


그런 점에서 모든 독자가 마늘을 냄새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제시한 이 책은 의미가 깊다.


마늘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마늘이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책을 가까이 두고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

 

◎ 저자 소개


가토 요시오 (加藤義雄)
1920년 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학업을 마치자 큰 꿈을 안고 오사카로 상경해 단조(鍛造) 견습공이 됐다. 1952년 오야마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전쟁 중 경험을 토대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마늘요법 연구와 실증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많은 난치병 환자를 구제했다.


◎ 역자 소개


고선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한국학교 초등부를 졸업했고, 일본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회장을 할 정도로 씩씩한 한국학생이었다. 이후 귀국해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계몽사 편집부에서 일했다. 두 아이를 낳고 늦은 나이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천 년 전 헤이안 시대의 문학을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에서 박사후 연수를 마쳤다. 지금은 백석예술대학교 외국어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칼럼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 '공간으로 읽는 일본고전문학'(공저)을 저술했고, '인체 구조 학습 도감', '스스로 고치는 당뇨병 건강습관',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반신욕 건강법' 등 60여 권의 역서가 있다.


◎ 감수자 소개


성낙주
고려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코넬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2년간 박사후 연수과정(Post-doc.)을 이수했다. 국립 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38년간 재직했고, 재직 중 자연과학대학 학장, 교무처장, 남해마늘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또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식품영양’과 관련된 연구 논문 280여 편을 발표했으며, 그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과학기술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 대학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동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를 취득했다. 한방내과전문의로 한동하한의원 원장과 경희대학교 한의대 외래교수를 겸하고 있다. 현재 대한생물요법학회회장, 대한한방내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