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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예방관리 민간지원단 발대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축산물 제조업체들이 ‘위해예방관리계획’을 손쉽게 적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민간지원단 121명을 구성하고 19일 오송역 컨퍼런스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발대식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민간지원단 외에 식품·축산물 안전관리인증원, 산업협회, 업체 등 식품·축산물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내 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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